본문 바로가기

정보105

Neseka's Time. 2025.01.17. Neseka의 시대다행스럽게 컨디션이 조금씩회복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컨디션이 회복되면서 그동안무엇이 필요했고, 부족했는지점점 판단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포기할건 포기하고받아들일건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한데그렇게 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생각한다. 그 욕심이 이렇게 감기까지불러왔다고 생각한다. 사실 감기가 아니라 내 욕심이내 몸을 망가뜨리고 버티지 못하게 만든것은 아닌가?정확하게 에너지를 어디에 쏟을 것인지분류하고 정리하는 것이 필요한데그것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판단이든다. 이번주 내내 쉬고 월요일이 되면분류를 해서 필요없는 것들은 생각을 안하게 버리고필요한 것들은 정리를 해서 적어놓은 것을 볼 수 있으면되게끔 정리를 할 것이고 외우지 말아야 할 것들외워야 할 것들은 최소한으로 정리를 해놓을.. 2025. 1. 18.
Neseka's Time. 2025.01.16. Neseka의 시대몸이 갈수록 더 악화되고 있다.벌써 2주째 아무리 약을 먹어도 그때 뿐감기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운동을 해서 땀을 빼버려야 하나?수액이라도 맞아야 하나? 병원에 가면 별거아니라고 하고열도 없어서 제대로 된 처방도 안해준다.Neseka는 죽겠는데 열이 안나니까누군가 보면 꾀병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진짜 너무 아프다. 독감이라면 열이 엄청 나야 하는데그렇지도 않고 2주째 잔잔하게 나를 괴롭히는 이유가 뭘까?이러다 심해져서 응급실 가는 건 아닌가 싶다아무것도 못 먹겠고 기운도 굉장히 떨어지고 있다.이비인후과가 아닌 다른 곳에 가야하는 걸까? 주변에 아는 의료인에게 도움을 요청할 생각이다.이대로 계속 시간을 지체하면서 낫길 바랄 수는 없다.의사선생님들 존경하긴 하지만 아프다고하면좀 신.. 2025. 1. 17.
1월 9일은 무슨 날? 1월 9일은 무슨 날일까요?바로 국제 기념일로 살구의 날인데요!여러분 살구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어렸을 적에 조금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익으면 달달한 맛이 나고 약간 사각거리는게식감도 특이했어서 느낌이 남아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살구를 따로 사서먹거나 하려면마트보다는 시골의 장터에서 어르신들이 파는 모습을종종 볼 수 있는데요. 살구가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많이생산되는 것 알고 계셨나요? 다른 과일들 못지 않게엄청난 양이 생산된답니다. 그 규모는 무려 400만톤이에요. 체감이 잘 안되실 수 있어서쉽게 말씀을 드리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1톤 봉고차 아시죠?그 차 400만대가 일렬로 서 있어야 하는 정도에요!정말 어마어마한 양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살구는사실 그렇게 많이 사용되거나 소비되지 않.. 2025. 1. 16.
Neseka's Time. 2025.01.15. Neseka의 시대몸이 아직도 회복이 되지 않고 있다.이비인후과에 갔는데도전문의라는 사람들이 제대로 진단도 못내리는 것인지아니면 요즘 감기가 굉장히 심한 것인지2주째인데 화가 나려고 해서 속상하다. 그래도 좀 더 어렸을 때는약 한 번 먹으면 바로 좋아지고자고 일어나면 개선되는 것이 느껴졌는데지금은 전혀 그렇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열은 또 심하게 나는게 아니라서독감은 아닌 것 같아 그리 대수롭지 않게넘기는 것이라고 판단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너무 아프고어지럽고 으슬으슬 춥다. 분명히 속에서 미열이 있음에틀림없는데 의사들은 아무렇지 않게 판단하니까아픈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건지 답답할 뿐이다. 약만 처방해주고 지켜보자는 말뿐이고감기가 쉽게 잡히지가 않는다.온몸이 아리고 아프고 이유없이 기운이 없고처.. 2025. 1. 16.
Neseka's Time. 2025.01.14. Neseka의 시대나이가 들어갈수록감기에 한 번 걸리면정말 늦게 낫는다는 걸 알 수 있다.벌써 2주 째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서병원에 다시 다녀올 예정이다. 타이레놀도 사서 먹고 있는데타이레놀 먹는다고 해서 크게 효과가있는 것 같지는 않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누런 콧물과 가래가 안나온다는 것이다.정말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그런데 계속 어지럽고 머리가 많이 아프다. 체력도 그렇고 너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정신력과 의지력으로 버티면서 생활하고 있는데아픈게 너무 싫다, 너무 힘든 상황이다.날씨도 추운데 몸도 아파가지고 밖에 나가면더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럽다. 몸에 힘이 없으니 집중력도 바닥을 치고제대로 일도 되지 않는다. 그래도 참고 해야한다.그래도 지금 이 상태를 이겨내야한다는 생각뿐이다.어.. 2025. 1. 15.
티스토리 꾸미기. 네 번째 이야기. 오랜만에 찾아왔네요~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ㅠ.ㅠ저는 지금 감기가 심하게 와서열심히 감기와 싸우는 중이랍니다...그 와중에도 블로그는 잊지 않고열심히 하고 있는 투혼을 불사르고 있어요. 분명히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아직 한 발 남았다...끈질기게 떨어지지 않네요.이거 방탄 면역이야!...ㅠ.ㅠ감기가 너무 아프고 힘드네요...@.@ 그럼 티스토리 꾸미기 네 번째 이야기시작해 볼까요? 네 번째 순서는 바로 댓글, 방명록 관리에요.여러분 제 스팸 필터에 걸러진 IP와 이름 보이시나요?저게 바로 AI를 활용한 매크로 블로그들이에요.저 블로거들에게 걸리면 제 블로그 조회수는 안늘어나는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것도 들러주세요~""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행복하세요." 이렇게 댓글만 달리고 얼핏보면정.. 2025. 1. 14.
Neseka's Time. 2025.01.13. Neseka의 시대!제가 항상 하루를 늦게기록을 써버릇 했는데요.그건 바로 제가 기운이 없어서 입니다ㅠ.ㅠ 하루에 글 한 가지 이상을 쓸 기운이남아있지 않았어요...그런데 오늘은 일 끝나고 나서도기록을 쓸 수 있을 정도의 힘이남아있네요!!! 다행이다@.@ 오늘은 다른 지역에 있는 사업장에출근을 하는 날이거든요.그 사업장은 정리가 잘 안되어있어서그 사업장 정리를 어떻게 할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다른 지역에 있는 사업장이라숙소도 제대로 정리를 못했는데그 동안 물건을 많이 처분하고 정리하면서숙소도 정리가 좀 된 편이에요. 정말 지난 5년간 너무너무 힘든일이 많았고 특히 작년 한 해는정말 최악의 해라고 할 정도로안 좋은 일이 끊임이 없었어요. 하지만 올해는 다릅니다.그 안 좋은 일들의 끝이 보였고제가 하고 싶은.. 2025. 1. 13.
Neseka's Time. 2025.01.12. Neseka의 시대병원에 다녀온 뒤로사우나에 다녀와서국밥이 너무 생각나서콩나물 국밥을 먹으로 갔어요! 저는 이상하게 나이가 들수록콩나물 국밥이 맛있더라고요.어디가 맛있는지는 맛집을 소개할 때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얼큰한 국물에 국밥을한 그릇 비우고 나니까기운이 좀 생기면서무언가 일을 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해야 할 일을 하기시작했어요. 먼저 사무실 정리!각종 서류들을 차로 옮기고닦아야 할 먼지들을 모두 닦고버릴 물건들 가져갈 물건들을분류하고 정확히 두 시간에 걸쳐서사무실 정리를 끝내니까 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는 집에 와서대청소를 시작했답니다!대청소는 먼저 집안에 있는 물건을 전부소파나 식탁위로 올려요.로봇청소기의 동선에 걸리지 않게 하려구요.로봇청소기가 청소를 얼마나 잘하는지정말정말 편리하고 좋아.. 2025. 1. 13.
Neseka's Time. 2025.01.11. Neseka의 시대감기가 점점 더 심해진다.아무래도 내일은 병원에 가야할 듯 하다.누런 콧물에 코막힘 목의 통증까지정말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요새들어 잠도 제대로 잘 수가 없었고이상하게 머리가 아프고 기운이 없고힘들었는데 그 이유가 바로 감기였던 것 같다.감기가 오려고 그 전조증상이 발현된 것 같다.정말 자다가 몇 번씩 깰 정도로 힘들다.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독감이 맞는 것 같다.아직 열은 없는 것 같아 상황을 지켜보려고 했는데지켜봤다가는 더 심해져서 큰일 날 것 같다.이비인후과가 다행히 요즘은 일요일도 하는 곳이 있다.손님들이 넘쳐날 것 같아 조금 일찍 가려고 한다. 집에 있는 비상감기약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수준이다.목에 소금물로 가글하고 프로폴리스를 뿌려서조금 목은 나아진 상황이지만 코가 제대.. 2025. 1. 12.
Neseka's Time. 2025.01.10. Neseka의 시대Neseka는 사실 어떤 일에 대하여"안돼면 말고", "아님 말고" 이런 식의 대처가잘 되지 않는 편이다. 어떻게 그 일을 해결해야하는지해결 될 때 까지 끙끙대는 스타일이라정말 살기가 퍽퍽하고 힘들었다. 그래서 갑자기 일이 터지는게정말 정말 싫다.계획에 없는 일이 터지면기존에 하고 있는 일에일이 터진 것을 수습해야 하는 것이너무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계획에 없던 일인데 화가 나지 않았다.원래 예정에 없던 통화, 약속, 만남을극도로 싫어하고 그런 식으로 관계 맺는 사람은다시는 만나지 않는 칼같은 성격이다. 그런데 오늘 계획에 없던 일이 계속 생기고전화가 계속 오는데도 기분이 하나도 나쁘지 않았다.Neseka도 이유를 모르겠지만 아마도 추측해본다면전부 다 내려놓는.. 2025.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