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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eka's Time. 2025.01.14.

by Neseka 2025. 1. 15.

Neseka의 시대

나이가 들어갈수록

감기에 한 번 걸리면

정말 늦게 낫는다는 걸 알 수 있다.

벌써 2주 째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서

병원에 다시 다녀올 예정이다.

 

타이레놀도 사서 먹고 있는데

타이레놀 먹는다고 해서 크게 효과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누런 콧물과 가래가 안나온다는 것이다.

정말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계속 어지럽고 머리가 많이 아프다.

 

체력도 그렇고 너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정신력과 의지력으로 버티면서 생활하고 있는데

아픈게 너무 싫다, 너무 힘든 상황이다.

날씨도 추운데 몸도 아파가지고 밖에 나가면

더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럽다.

 

몸에 힘이 없으니 집중력도 바닥을 치고

제대로 일도 되지 않는다. 그래도 참고 해야한다.

그래도 지금 이 상태를 이겨내야한다는 생각뿐이다.

어짜피 아무리 Neseka의 시대가 온다고 해도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다. 좋지 않은 일이 발생한다고 해도

이겨나가야 한다. 이겨내는 것이 맞다.

 

몸이 아프다고 날씨가 안 좋다고

오늘은 좀 아닌 것 같아서

자꾸 계속 미루기만 할 것인가?

컨디션이 항상 100%인 날은 1년 중에 손에 꼽는다.

그러면 아무 것도 하지 못한다.

힘들더라도 치고 나가야되고

힘들더라도 꾸준함을 유지해야 한다.

 

블로그 꾸준함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

몸도 아프고 힘들고 어렵지만

수익도 제대로 나지 않는 상황을 그저 꿋꿋하게

미래를 보고 이겨내야 하는 지금이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혀서 목표를 달성할 생각이기 때문에

이제 Neseka 인생에서 다시시작이나

처음부터 해보자 이런 것 없다.

이미 시작을 했고 끝을 볼 생각이다.

완벽하든 하지 않든 끝까지 마무리를 지을 것이다.

 

물론 워낙 완벽주의 성향을 갖고 있어서

마무리 짓는 것이 너무 힘들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많다.

하지만 그것도 다 받아들일 생각이다.

남들이 더 많은 수익을 내고 부자가 된다면

먼저가라 하고 보내주고 내 페이스대로 갈 것이다.

 

'그렇게 하면 아무것도 안돼'

'너 절대 못해'

이런 식으로 답을 정해서

포기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우리 인생에 정답이 있는가?

이 말에는 정답이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이래라 저래라 이야기들을 한다.

즉,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은 다른 사람 인생의

정답일 뿐 내 인생의 정답이 아닌 것이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의 시선, 말투, 표정, 행동

그런 것에 대한 신경을 전혀 쓸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항상 명심하고 또 명심하자

꾸준히 무언가를 하면 마무리를 지으면

반드시 길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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