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9 Neseka's Time. 2025.01.04. Neseka의 시대지난 3주간 쉼 없이달려오면서 이번 주에 휴식을취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휴식을 취했다. 굉장히 우울했던 마음을 다잡고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마음을 추스리고 드라마나 영화를 보았다.아무래도 새로운 습관을 시작하려니익숙해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다. 그에 따라서 주말도 없이 계속 고민하고실행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다.지치지 않았으면 좋겠고 하루도 빼먹지 않고내가 원하는 계획대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지만이루어질 수 없는 바램이라는 것을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휴식을 취하면서 유튜브도 시청하는데유튜브도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가끔 중요하게 생각해볼 것들을 던져준다.유튜브를 보면서 또 생각을 하면못 쉬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가만히 있으면 잡생각이 떠올라서더욱 쉬지 못하고 .. 2025. 1. 5. Neseka's Time. 2025.01.03. Neseka의 시대!올해 들어서 가장 우울했던 날이아닌가 싶어요. 우울은 그냥 밀려들어왔어요.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언제까지 이 힘듬이 이어져야 하나정말 지긋지긋한 경쟁을 피하고 싶다.이런저런 생각들이 한꺼번에 훅 와버리네요.여러분도 그러신 적 있나요? 아무튼 왜 이렇게 불안하고 힘들까생각을 거꾸로 추적해서 들어갔어요.그 결과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는 결론이었죠.실수할 수 있고 실패할 수 있지만그 실수하고 실패할까봐 무서워서 벌벌떨면서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그럴땐 내가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몰려왔어요. 그러자 또 다시 회사가 망할 것 같다는 두려움돈을 벌지 못할 것 같다는 공포결국 굶어 죽을 것이라는 생각까지...극단적인 생각이 꼬리에꼬리를 물기 시작하니.. 2025. 1. 4. Neseka's Time. 2025.01.02. Neseka의 시대!2025년의 둘째 날이 밝았어요~새로운 해가 시작되서 그런지 몰라도굉장히 바쁜 하루를 보냈답니다!아무래도 새해가 되면 바뀌는 것들도많고 하다보니까 정신없이 보내는 것 같네요^^ 아침부터 새해 가스검침이 오신다고 해서가스검침을 받고 집안 정리를 해놓고출근을 했어요! 제가 출근하는 사업체는집에서 10분거리! 출퇴근이 짧아서 좋아요ㅎㅎ대도시에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기본 2시간에서 3시간이시던데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그러니 더욱 화이팅! 그렇게 열심히 업무를 하고 나니 어느덧오후 4시! 머리가 방전이 되어서 더는 업무를 못할 것 같아사무실 정리도 하고 필요한 물품 정리와 쓰레기 분리수거처럼잡다한 일로 하루를 정리했네요. 업무를 하다보면 갑자기 머리가잘 안돌아가는 날이 있어요!그럴때는 저는 업.. 2025. 1. 3. Neseka's Time. 2025.01.01. Neseka의 시대2025년이 밝았습니다~Happy New Year^^ 여러분은 1월 1일을 어떻게 보내셨나요?저는 정말 알차게 1월 1일을 보낸 것 같아요!그럼 제가 1월 1일을어떻게 보냈는지 알려드릴께용@.@ 저는 새해 카운트다운을 안보고좀 일찍 잠에 들었답니다~왜냐하면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서죠.매년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일찍일어나는데요.새해 일출을 제대로 본 적이 거의 없어서ㅜ.ㅜ너무 슬프네요. 운이 안 좋은건가요? 분명히 해맞이 명소로 갔는데날이 밝아와도 해는 뜨지 않고...그래서 이번엔 Neseka의 시대를 알려줄희망찬 해가 뜰 것이다 라고 갔는데...역시나 해는 뜨지 않고 날이 밝아버렸어요ㅜ.ㅜ 이렇게 해뜨기 직전의 빨갛게 물든 모습이정말 기대감을 부풀게 해놓고왜 나타나질 않니!!!*.* .. 2025. 1. 2. 독학사. 독학학위제. 오늘은 새해 첫 날인데요!제가 목표로 삼은 시험이 있어요~바로 독학사에요. 독학사, 독학학위제는 시험만으로대학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에요!열심히 공부하신 분들은 1년만에 학사학위를받기도 하는 엄청난 제도랍니다~ 제가 도전할 분야는 바로 경영학입니다>.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지만 그 모든 바탕에는경영이 깔려있다고 생각해요.처음에는 경영을 따로 배워야 하는건가? 하는의문도 조금 있었어요. 왜냐하면 회사를 운영하면서 생기는그리고 어떤일을 진행하면서 발생하는문제점을 책에서 본 경영이론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판단을 했기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경영에 대한지식이 굉장히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다양한 이론에 대해서 배울뿐만 아니라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실제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도.. 2025. 1. 1. Neseka's Time. 2024.12.31. 다가올 Neseka의 시대는밝게 빛나고 화려하게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것입니다~ 정말 지난 5년간은 아무일도제대로 되지 않고실패만이 기다리고 있었어요.새로운 사업아이템새로운 분야에 도전새로운 자격증, 시험새로운 곳으로 이동번번히 정말 신기할만큼일이 풀리지 않았답니다. 다가올 2025년에는이 중에 한 가지라도 제대로풀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에요. 일이 잘 풀리지 않으니굉장히 예민해지고몸도 좋지 않게변하고잠도 제대로 못자고생각은 생각대로 많아지고불안하니 심장만 뛰고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심지어 오늘까지도악성 영상협박사기 전화를 받아서어찌나 화가나고 힘들던지요.물론 사기 전화인 것을 알고대응하지 않고 또 AI 딥페이크로제 목소리를 베껴서 영상물을 제작할까봐목소리도 최대한 내지 않았어요. 영상물을 단톡방을 만들어다.. 2024. 12. 31. Neseka's Time. 2024.12.30. 길고 길었던 기다림 끝에Neseka의 시간이 왔습니다! Neseka는 다가올 2025년 부터Neseka의 시대로 만들려고 해요.그래서 많은 것들을 준비해 왔어요. 우선은 기존에 만났던 사람들과의정리부터 시작했어요. 만나서는 항상 힘들었지만사회생활하려면 사람을 만나야한다며마치 사람을 만나지 않는 건 문제가 많은 사람이상한 사람으로 보는 시선들에 못이겨서억지로 만났던 사람들과의 과감한 이별을추진했습니다. 그래도 미운정 고운정 쌓여서 인지사람과의 인연을 끊는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구요.이게 맞는 걸까? 나 홀로 남으면 내가 이겨낼 수 있나?장장 5년간 이 고민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어요. 그런데 그 때 한 가지가 떠오르더라구요.죽기전에 못 만난 사람이 아쉬울까?내가 무언가를 시도하지 못한게 아쉬울까?저는 후자였습.. 2024. 12. 30. 1월 7일은 무슨 날? 1월 7일은 무슨 날일까요?바로 인일, '사람날'이에요. 우리 조상님들은 사람을 정말 소중히여기고 아끼셨던 것 아시죠?그래서 사람날이라고 해서 인일이 있는데요.이 날은 밖에 나가서 자는 것보다집에서 자야하는 날이었구요.조선시대에는 일을 하지 않고 쉬는공휴일 같은 날이었다고 해요^^ 예전으로 치면 공휴일이 맞는 거겠죠?지금은 이를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가끔씩 사람들에게 "모두의 생일을 축하합니다!"같은 멘트를 날리는 분도 계시답니다.우리 인간으로써 태어난 것을 기리고축하하자는 의미입니다. 그 때는 무슨소리지? 보다는 아 오늘이 인일이니까!인일을 축하합니다~ 라고 하시면 되요@.@그런데 그 외의 행사나 특별한 풍속은 전해져내려오는 것이거의 없다고 해요. 아마도 인일인 것은 입에서 입으로전해져 내려왔지만.. 2024. 12. 29. 1월 6일은 무슨 날? 1월 6일은 무슨 날일까요?이 날은 "세계 전쟁고아의 날" 입니다. 안타깝게도 21세기에 살고 있는 현재도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너무나도 일어나고 있습니다.아시다시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전쟁그리고 한반도에서의 전쟁위협중국과 대만과의 전쟁고조 등등끊이지 않는 분쟁들이 일어납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가장 큰 피해는여자와 어린아이들이 본다고 하죠.가장 힘이 약하고 누군가의 보호가 필요한 사람들이가장 큰 피해를 입게된다는 뜻입니다.실제로 수백만명의 어린이들이 전쟁의 고통속에서하루하루 힘겹게 버텨내거나 죽임을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6.25전쟁 당시에고아들이 굉장히 많이 발생해서이산가족이 아직도 만나지 못하고그리워하다 돌아가시는 일도발생하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세월이 많이 흐.. 2024. 12. 28. 1월 5일은 무슨 날? 1월 5일은 무슨 날일 까요?바로바로 "국립 새의 날"입니다. 새의 생명은 정말 소중하죠.그걸 알면서도 뿌링클은... 죄송합니다ㅠ.ㅠ항상 새 이야기만 하면 죄책감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제가 닭 백숙 코스요리를 정말 좋아하거든요.그런데 이런 닭들 어떻게 사육되고 있는 지 아시나요?달걀을 모두 낳은 닭 들을 모아다가 가둬놓고살을 찌게 만들어서 파는 것이랍니다. 만약에 사람을 이렇게 한다고 생각해보세요.정말 끔찍하죠? 이렇게 사육된 닭들을 먹는 인간들에게도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육하는 닭이라도좋은 환경에서 기를 수 있게 하자는게 동물 복지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어요.가장 좋은 것은 사육하는 닭이나 오리와 같은 생명들을정말 최소한으로 소비하는 것이지만 그것으로 생계를 이어가는업주분들도 생.. 2024. 12. 27.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