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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Neseka's Time. 2025.01.09.

by Neseka 2025. 1. 10.

Neseka의 시대

경쟁은 언제나 힘들었다.

갈수록 나눠먹을 수 있는 먹거리는

줄어들고 사람들은 전부 똑똑해져가고 있다.

예전처럼 획기적인 사업아이템을 갖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닌 것이다.

 

설령 그런 아이템이 있다고 하더라도

너도 나도 그 아이템으로 창업을 해버리니

나눠먹을 수 있는 먹거리는 한정적인데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결국 다 같이 소멸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이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지금 Neseka가 하고 있는 블로그를 포함해

유튜브, 카페, 홈페이지, 커뮤니티 이미 포화상태로

사람들이 가득찼고 똑똑하고 끈기있는 사람도 굉장히 많다.

그런 사람들은 이미 성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강의도 하는 등 돈이 돈을 낳고 있다.

 

그래서 Neseka가 선택한 것이

퍼스널 브랜딩이다. 나를 흉내낼 수 있고

따라할 수 있지만 나만의 독특한 개성을 내 생각들을

모두 간파해서 완전히 똑같이 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아무리 똑같이 한다고 해도 내가 하는 것만큼

다른 사람은 나를 표현할 수 없는 것이다.

 

결국 봉준호 감독님이 말씀하신

"가장 개인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는 말씀이

정말 맞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자본주의의 기본적인 원리는 소비다.

누군가가 상품을 소비를 해줘야만이 생산이 들어가고

생산이 들어가야 채용을 하고 채용된 사람이 다시 소비를 하는

선 순환 구조를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2025년 소비가 멈췄다.

이것이 단순하게 상품을 사지 않는 것이 아니다.

이미 살 수 있는 상품의 포화가 이루어진것이다.

우리주변에 있는 TV, 냉장고, 세탁기, 스마트폰, 건조기, 청소기 등등

우리가 매달 이 상품들을 교체하는가?

아니다 기본 5년에서 그 이상을 쓰지 않던가?

물론 스마트폰은 2년에서 3년 정도 쓰지만

가전제품은 교체주기가 매우 길다.

 

이렇게 오랫동안 소비를 안하게 되면

삼성전자, LG전자는 생산을 멈추게 되고

그 생산에 필요한 인력을 줄이게 되고

TV, 냉장고에 필요한 원자재, 부품을 사용하지 않게되고

결국 소비가 줄어들면서 모두가 함께 침체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사람들은 인플레이션, 각 국가별 관세를 높이는 보호무역주의

갈수록 희귀해지는 원자재와 석유같은 문제를 자본주의의 위기로 보고있지만

Neseka가 보는 관점은 그것과는 전혀다르다.

이미 자본주의가 막을 내리고 있기 때문에

'기본소득'의 실험들이 세계각국에서 펼쳐지고 있는것이다.

하지만 기본소득도 사람들이 소비를 하고

돈을 벌어서 내는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

자본주의 자체가 막을 내리면 시도할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제조업의 몰락이 현실화되고 있고

갈수록 사람들은 컨텐츠인 블로그, 카페, 유튜브로 모이고 있지만

이 마저도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Neseka는 퍼스널 브랜딩을 지속해서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것을 포함해서 더욱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고갈되지 않는 소비와 생산"

지속적으로 소비할 수 있어야 하며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결국엔 강의와 같은 지식산업으로

귀결되는데 인구가 줄어들고 있음으로 해서

경기가 침체됨으로 인해서

메가스터디는 공무원시험 시장에서 철수하는 등

몸집을 줄여나가고 있다.

 

AI와 로봇은 이미 세계의 범접할 수 없는

대기업들이 모두 점령해놓은 상황이다.

여기서 한 가지가 더 추가되야 한다.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하지만 고갈되지 않는 소비와 생산"

여기에 대한 해답은 무엇일까?

 

사람들의 속을 긁어줄 수 있는 것들이어야 한다.

그것이 도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금융자본주의다.

즉, 투자라고 불리는 것들이다.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서

비트코인과 미국주식에 뛰어든다.

하지만 그렇게 뛰어든 주식시장에서 견디지 못하고

다들 전재산을 탕진하는 결과까지 나온다.

 

사람들이 인생은 한 방이라는

한탕주의가 팽배해진 것이다.

 

그래서 이와 같은 다양한 고민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방책들은 무엇일까를

굉장히 많이 고민했었다.

Neseka는 그래서 직접 해보기로 했다.

 

과연 미국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가?

과연 부자가 된다는 강의들처럼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가?

부동산 투자를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가?

 

우리 주변에 정보는 너무나 많지만

이것이 제대로 된 정보인지는 알 수가 없다.

Neseka는 이러한 혼란스러운 사회의

'길라잡이'가 되려고 한다.

 

Neseka 굿즈

평가정보

하나씩, 하나씩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려 한다.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사용하며

경험으로 얻는 정보들을 공유하면서

적어도 다른 사람들의 시행착오를 한번이라도

줄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한다.

 

Neseka는 답답할 때가 많았다.

아무도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이 없고

아무도 말하지 않고 쉬쉬하며

중요정보는 몇몇사람이 독식한다.

 

그렇게 제대로 된 정보가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잘못된 정보에 혹해서

실패를 겪고 올라오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걷어차버린 사다리들로 인해서

다른 사람들이 타고 오를 수 있는 사다리는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

Neseka는 "이 사다리는 위가 끊어져 있어요."

이걸 알려주겠다는 것이다.

 

그걸로 인해서 Neseka가 얻는 것은 무엇이냐고?

사람들의 관심과 조회수로 인한 수익이다.

당연히 그런 보상은 따라와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그런 보상을 받고도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정말 충격적이다.

 

블로그, 카페, 유튜브 돈은 돈대로 받고

거짓 홍보, 거짓 정보, 가짜 뉴스를 퍼다나른다.

돈을 받았으면 돈 값을 해야지

정말 챙피한 것이다.

 

Neseka는 돈 값을 못하는 사람들을

거를 수 있도록 추가적인 연재도 할 것이다.

물론 사실적시 명예훼손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익명으로 가고 비밀댓글을 남기신 분들에게만

알려드리는 방식으로 할 것이다.

 

가짜뉴스는 예를 들면 이런식이다.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과 1년 연장을 합의했는데

그 전까지 얼마나 많은 이적설이 떴는가?

레알마드리드, 바르셀로나, 갈라타사라이 등등

확인되지도 않은 사실을 마치 확정, 합의 이런식의 제목으로

돈만 받아챙기고 가짜뉴스를 뿌린다.

 

그런 기자의 명단과 실체도

당연히 비밀댓글로 공유할 것이다.

제발 제대로 된 기사를 써서

사람들에게 판단의 기준을 내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창피하거나

부끄럽지 않은가?

조회수로 돈만 벌어가면 다인가?

돈 값도 못하면서 어그로나 끌고

잘못된 정보 퍼다나르고

선동하고 그만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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