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eka의 시대
확실히 컨디션이 많이 회복되고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것 같아
만족스러운 상태이다.
약도 계속 먹고 있지만
하루하루 지날 때 마다
회복하는 속도가 느껴질 만큼
감기의 끝이 왔다는 느낌이 든다.
2주가 넘게 너무나 고생해서
다음부터는 절대 감기에 걸리지 않게
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다.
어떻게 이렇게 많이 아플수가 있는지
태어나서 감기가 2주 넘게 간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아무리 몸이 안 좋아도
약 한 번 수액 한 번 병원 한 번에
훌훌 털고 일어났을 정도로
잔병치레는 많았지만 그 만큼
회복도 진짜 잘되는 사람이었다.
요즘 감기가 무섭다더니
갈수록 바이러스와 세균들이
끈질겨지고 오랫동안 괴롭히게
진화하는 것 같다.
곧 설 명절이다.
설 명절에 컨디션 회복을 확실하게 해주고
다시 활기찬 2월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1월달은 감기 때문에 제대로 된 컨디션을
유지할 수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
비록 2025년 시작부터 너무 힘들었지만
이 것은 액땜이라고 생각된다.
Neseka는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또 얼마나 좋은 일이 생기려고 안 좋은 일이 일어나는 걸까?
이렇게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감기로 이렇게 고생을 했는데
얼마나 행복하고 희망찬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된다.
사람은 살면서 안 좋은 일만 일어나지도 않고
좋은 일만 일어나지도 않는다.
하지만 안 좋은 일이 일어난 뒤엔
반드시 좋은 일이 있다.
그러니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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