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eka's Time. 2025.01.02.

Neseka의 시대!

2025년의 둘째 날이 밝았어요~

새로운 해가 시작되서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바쁜 하루를 보냈답니다!

아무래도 새해가 되면 바뀌는 것들도

많고 하다보니까 정신없이 보내는 것 같네요^^

 

아침부터 새해 가스검침이 오신다고 해서

가스검침을 받고 집안 정리를 해놓고

출근을 했어요! 제가 출근하는 사업체는

집에서 10분거리! 출퇴근이 짧아서 좋아요ㅎㅎ

대도시에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은

기본 2시간에서 3시간이시던데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그러니 더욱 화이팅!

 

그렇게 열심히 업무를 하고 나니 어느덧

오후 4시! 머리가 방전이 되어서 더는 업무를 못할 것 같아

사무실 정리도 하고 필요한 물품 정리와 쓰레기 분리수거처럼

잡다한 일로 하루를 정리했네요.

 

업무를 하다보면 갑자기 머리가

잘 안돌아가는 날이 있어요!

그럴때는 저는 업무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으나

미뤄둔 일, 아니면 주변 정리나 청소로

머리를 잠시 식혀준답니다.

 

억지로 계속 머리를 돌려보려고 해도 그 때는

일이 손에 안잡히고 억지로 일을 했더라도

다음날 보면 실수투성이에 제대로 되있지 않아

다시해야 하더라구요.

 

여러분도 이렇게 집중이 잘 되는 시간과

잘 되지 않는 시간에 무엇을 할 지 구분하는 것도

되게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이랍니다!

Neseka는 1인 사업체라서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가 터득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보다 효율적일 수도 있겠네요.

 

직장에서는 머리가 잘 돌아가든 안 돌아가든

무조건 해야 하는 일도 있고 일을 주면 안할수도 없잖아요ㅜ.ㅜ

저는 그래서 직장생활하면 버티질 못할 것 같아서

1인 사업체를 기획하고 운영중인데요.

 

알려주는 사람도 배울 수 있는 사람도 없어서

애를 먹고 있지만 올해는 반드시 시스템을 구축할 거랍니다~

시간대별로 무슨일을 하고 매일, 매달, 매분기, 매년

어떻게 해야하고 궁극적으로 어떤 업무를 해야하는지

체계적으로 갖추는 거죠. 업무분장도 세분화 시켜서

혹시나 나중에 다른 사람과 같이 일하게 될 때를 대비할거에요~

 

저는 아침과 저녁을 챙겨먹어요!

점심은 간단하게 간식으로 해결하고

운동 후 사우나에 갔다가 저녁을 먹는답니다!

그래서 저녁에 무지 배고파요ㅠ.ㅠ

간식은 건강식인데요. 무슨 간식인지 차차 알려드릴께요~

건강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건강이 최고에요!

 

운동은 무조건 1시간은 걸어요.

걷고 또 걷다가 철봉에 매달려 있기도 하고

스트레칭도 해주고 그렇습니다.

산에 가면 좋은데 산은 뱀을 만난후로...

별로 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물리지는 않았는데요... 물린 것만큼 끔찍했거든요.

뱀 정말 싫어요...

 

사우나는 항상 아침 일찍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오히려 퇴근 후에 가는게 몸이 개운해지는 방법이더라구요.

사우나를 아침 일찍 가다보니 하루종일 피곤함이 따라다녔는데

아침에 좀 더 잠을 푹자고 저녁에 가다보니 부담이 없더라구요.

저녁에 가면 물이 지저분하고 물을 안간다더라

물을 받기 시작하는 새벽에 가야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실제로 사우나에 저녁에 갔을때는

물이 굉장히 깨끗했어요!

하루에 두번 정도 물을 갈아주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물 상태도 좋고 저녁에 하루의 피로를 씻어주고

사우나에서 명상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정리 운동도 같이 한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어떻게 하면 인생에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배분해서

합리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시면 삶의 질이 나아지지 않을까요?

일을 안할 수도 없고 건강도 안 챙길 수 없으니까요ㅠ.ㅠ

 

물론 제가 말씀드리는게 정답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워낙 고생을 했기 때문에

지금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애쓰는데요.

바른자세를 하지 않아서 온몸에 통증이 가득해요ㅠ.ㅠ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소원한 일중에

한 가지는 꼭 달성하시길 바랄께요.

 

저는 어깨펴고 팔자 말고 똑바로 걷기가

올해 목표랍니다... 절대 소소하지 않고 어려운거에요ㅠ

고개는 살짝 위로 발은 똑바로 허리세우고

어깨펴고 한 걸음씩 걸으면 이게 바로 보약이에요.

그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