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관이 전담관리인력의 처우 개선 노력을 하는지 확인.
가. 전담관리인력 1명당 활동지원인력이 50명 이하인지 평가 : 가 ÷ 나.
1) 연도별 월평균 활동지원인력 수
2) 연도별 월평균 전담관리인력 수
전담관리인력이 감당 가능한 활동지원사 숫자는 개인적으로 100명이라고 생각한다. 대상자는 200명까지 혼자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숫자이다. 하지만 그 이상을 넘어가면 그 때부터는 매일 밤을 새야 할 정도로 굉장히 힘들게 된다. 따라서 저 기준에 따라 저 숫자 이하라면 혼자서 해도 되지만 저 숫자 초과하는 순간 한 사람 인력의 도움이 요구된다. 활동지원사 50명은 충분히 혼자서도 감당가능한 숫자인데 너무 낮게 잡은 측면이 있다고 본다. 실제로 월말, 월초에는 굉장히 바쁜 편이지만 그 외에 시간들은 대상자 상담도 다니고 상태도 파악하는데 충분한 시간이다.
오히려 전담관리인력에게 수급자와 활동지원사 선생님을 구해와서 매칭시키라고 지시하는 것이 굉장히 스트레스 일 것이다. 사실 이렇게 수급자와 선생님을 매칭시키는게 가장 중요한 일인데 가장 힘든일이기도 하다. 대상자가 원하는 시간대도 따로 있고 원하는 스타일로 따로 있기 때문에 활동지원사 선생님과 이를 맞춰 나간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리고 마음에 안든다고 바꾸어 달라고 하거나 활동지원사 선생님도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그만두면 그 때는 정말 힘들어진다. 따라서 이러한 실적에 대한 압박을 줄여주는 것이 처우 개선에 더 중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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