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니 시스템 치약.

Neseka 굿즈

열 세번째 시간!

자 쭉쭉 가봅시당~

 

여러분은 치약 어떤 걸 사용하세요?

저는 양치질을 너무 세게 해서 치아가

닳아버렸어요.

 

저도 모르겠어요. 양치 습관이 그렇게 잡힌건지

처음부터 그렇게 하다보니 계속 그렇게 했는데

치아가 많이 마모되어서 이러다가

부러질 수도 있다는 말에 충격 받았는데요.

 

양치를 살살하려 힘을 빼고 있는데도

어쩔 수 없이 쎄게해야 좀 개운하다고 느끼나봐요.

정말 어떻게 하죠?ㅠ.ㅠ

 

그래서 치과의사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시린니 치약을 소개해 드려요.

 

시린니 치약

 

저한테 치과의사 선생님이

"이가 시리지 않으세요?" 라고 물으시더라구요.

저는 시리지 않으니까 그런건 없다고 했더니

치아가 너무 닳아있다, 양치를 너무 세게 하신다

정 습관을 고치기 어려우면 시린니치약을

써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시린니치약은 치아를 닳게 하는 성분이

매우 적게 들어있어서 조금 텁텁하고

개운한 느낌은 없지만 치아가 닳아지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하셨어요.

 

내 치아... 더 이상 닳으면 안돼니까

열심히 1년 넘게 쓰고 있는 중이에요.

써본 결과 처음에는 좀 텁텁한 느낌이 답답했는데

지금은 모두 적응했어요. 지금은 확 시원한 느낌은 아닌데

그냥저냥 양치한 느낌은 들어요.

개운한 걸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시린니치약

 

원래 저는 치약을 많이 짜지 않고

조금씩만 사용하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1년이 넘었는데도 치약 사놓은 것을

계속 사용하고 있답니다.

 

저 하루에 4번씩 양치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요새는 줄이는게 좋다고 하는게 또 대세더라구요.

언제는 식후 3분이내, 하루에 3번, 3분 동안

양치를 하라더니 참... 이제는 하루에 한 번만 해도 된다고...

정말 알다가도 모를일이에요.

 

저는 찝찝하니까 아침에는 반드시 하구요.

점심에는 사람도 만나고 찝찝하니까 또 하구요.

저녁먹고는 건너뛰고 자기전에 해서

총 3번으로 줄이고 있어요.

양치를 너무 많이해서

치아가 닳았나 싶기도 하니까요.

 

시린니치약

 

치약 색깔은 보다 시피 분홍색이에요.

처음엔 적응이 안돼는데 보다보면 괜찮아져요^.^

 

저처럼 혹시 강하게 칫솔질을 하시던 분이나

치아가 시려서 힘들어하시는 분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