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eka 굿즈
열 네번째 시간이에요!
여러분 제가 가장 신중하게
고르고 또 고른 오늘의 굿즈는
미백선크림이에요^^
제가 항상 고민이었던게
토너, 앰플, 수분크림을 발랐는데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뭘 바르긴 발랐는데
얼굴도 까맣고 건강도 안 좋아보이고
마르기까지 해서 보기 안 좋아보이는 것이었어요.
제가 처음에 선크림을 사용하긴 했는데요.
정말 고생을 많이 했어요ㅠ.ㅠ
선크림을 사용하면 피부에 무언가를
쓰고 있는 느낌이 들면서 너무 답답하고
빨리 씻어내거나 벗어내고 싶다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그 후로도 여러가지 선크림을 발라보았지만
답답한 느낌이 여전히 존재하기도 하고
피부에 맞지 않아서 트러블이 생기고
선크림을 발랐어도 여전히 까맣고
건강도 안 좋아보이고 힘들어보이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고민하던 중에 다른 종류의 크림을 써볼까?
하다가 '미백' 선크림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얼굴을 하얗게 해주는 선크림은 정말 신세계였죠.
그랜드라인의 반대편이 아닙니다...
미백선크림을 바르니까 아파보인다는 소리도 안듣고
피부가 까맣다는 소리도 안 듣고
건강이 안 좋아보인다는 소리도 안들었어요.
그런데 여전히 갑갑하고 피부트러블 생기고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이 강했어요.
특히 눈이 자꾸 시려운 것이 힘들었답니다.
그렇게 갖은 고생을 하며 제품을 바꿔본 다음에
1년 넘게 지금도 쓰고 있는 선크림이
바로 이 제품이에요!
이 제품을 바르면 얼굴에 갑갑함도 덜하고
눈이 시렵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요.
갑갑함이 얼마나 덜하냐면 선크림을 바르고 있다는
느낌이 안들고 이대로 씻는 것을 잊어버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굉장히 들었어요.
몇 년만에 맞는 걸 찾은건지...ㅠ.ㅠ
하지만 여러분에게는 또 안 맞을 수 있으니
어쩔 수 없이 맞는 제품을 살 때까지 써보는 수밖에 없네요...
저는 몇 번써보고 안 맞는 제품은 우리 주변의
지인들께 선물처럼 나누어 주었죠...
그래서 선크림을 바를 때면 이제 신경이
예민해지지 않고 편안하게 바를수가 있어요.
여러분 얼굴이 하얗게 변하는 것은
이미지에 굉장히 좋게 작용을 해요.
미백선크림을 잘 바르고 다녔더니
저한테 피부관리 어디서 받냐
깔끔하고 단정해보인다부터 시작해서
갖은 칭찬을 다 들었어요.
내면의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외적인 아름다움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답니다.
저는 그 중심에 있는게 얼굴의 피부톤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에게 제 이미지가 달라졌거든요.
아 참 그리고 선크림을 바를 때
목도 같이 발라야 해요.
안 그러면 얼굴만 하얗고 목은 검은상태로
'아 이 사람 뭘 발랐구나' 하는게 티가 나요.
그런데 목까지 같이 발라주면!
피부관리 잘하고 단정한 사람이 된답니당@.@
선크림도 되게 오래 쓸 수 있어요.
한 번 사서 거의 8개월은 쓴 것 같아요.
그래서 1년 넘게 사용 한 저는 두 번째 구매랍니다.
선 크림을 아침에 바르고
효과가 떨어지니까 점심이나 오후에 한번 더
발라주는 것이 자외선 차단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차라리 양산을 조금 쓰고 다니시고
선크림을 추가로 바르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왜냐하면 어쨌든 화학약품인 것은 맞고
선크림도 피부에 무작정 좋지만은 않아요.
자외선이 더 좋지 않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사용하는 것일 뿐이에요.
그러니 선크림을 너무 많이 바르시거나
자주 바르시는 것은 혹여 그렇게 되신다면
피부관리를 좀 더 철저히 해주셔야 한답니다~
어지간하면 보습만 챙기면 좋겠지만
밖에 나와서 생활을 해야하는 우리는
이미지와 사회생활도 챙겨야 하니 힘들죠ㅠ.ㅠ
그래도 힘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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