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1일차. 시작.

드디어 본격적인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냈고 헬스장 등록까지 마쳤다.

올해가 벌써 23일이나 지났지만

감기로 2주를 허비했기 때문에

지금 하는 것이 신년운동인 것이다.

 

몸은 완전히 정상궤도에 올라온 느낌이 들었고

이를 시험해보기 위해서 운동을 하기로 했다.

조금 기침을 하고 오랜만에 운동이라 힘든 것도 있었지만

큰 무리 없이 운동을 마칠 수 있었다.

 

오늘의 운동은

 

런닝머신 속도 6.0 20분

폼롤러 이용 스트레칭

 

이렇게 50분을 했다.

 

운동하기 전에는 배가 안고팠는데

런닝머신을 하는 도중에 소화가 되면서

배가 고파졌다. 운동을 안할때는 배가 잘 안고파서

밥도 잘 안챙겨먹기도 했는데

저녁에 밥을 굉장히 맛있게 잘먹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정말 중요하고 반드시 해야한다.

부상의 위험으로부터 지켜주고

몸이 균형잡힌 상태로 만들어질 수 있게 도와준다.

스트레칭을 잘 안하면서 근력운동만 하면

근육탄력이 매우 저하되고

딱딱하게 굳어버린다.

 

근육이 딱딱해야 하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은데

근육은 힘을 주지 않으면 말랑말랑해야한다.

말랑말랑한 상태에서 힘을 줬을 때

굳어져야 정말 질 좋고 탄력있는

건강한 근육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평상시에 딱딱하다면

순환이 잘 되지 않고 근육의 탄성이 떨어져있는

좋지 않은 상태의 근육으로써

부상의 위험이 매우 올라간다.

 

따라서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통해서

근육의 움직임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자주 관리해줘야 한다.

셀프로 마사지를 해도 충분히 효과가 있으니

앞으로 스트레칭과 마사지 효과적인 것들을

찾아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여기에 운동법을 소개하고

Neseka도 잊지 않고 제대로 익혀서

정말 좋은 근육을 만들어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