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꾸미기. 여섯 번째 이야기.

티스토리 유입경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회수라는 거 저번 시간에 설명했죠?

이 페이지는 내 블로그로 사람들이 어떻게 유입됬는지

경로를 알 수 있는 곳이랍니다.

 

확인해보면 다음검색이나 네이버검색이 확실히 많고

구글검색은 적은 수준인 것을 알 수 있네요.

직접유입도 있지만 이 것은 제가 블로그를 관리하면서

클릭했을 수가 있기 때문에 직접유입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주로 많이 썼던 글들 중에서

제품관련 리뷰와 평가 정보같은 글들을

많이 찾아주신 것을 확인했는데요.

아무래도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전달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셨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 어떻게 내 블로그로

유입되고 있는지를 잘 확인하면서

블로그가 인터넷 상에서 잘 노출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방법은 앞으로 천천히 설명할 것이기 때문에

꾸준히 따라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쓰면 태그 입력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으시죠? 물론 많이 검색되는 태그를 입력하면 좋고

연관검색어들을 입력하면 좋겠지만 저는 그렇게 큰 효과는

나타나지 않아서 태그는 그냥 쓰고 싶은 글의 키워드를

쓰셔도 된다고 봐요.

 

키워드를 잘 적는다고 해서

블로그 조회수가 늘어난다기보다는

사람들이 원하는 글을 작성해야

조회수가 많이 늘어요.

하지만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그렇게 되면 딜레마에 빠지는 것 알 수 있었죠?

판단은 여러분이 직접 하시면 됩니다.

 

저는 정보글을 작성하고 평가글을 작성하고

각종 도움이 되는 정보를 왜 올리냐면

제가 나중에 블로그에 들어와서

그 글을 읽으면서 다시 그 때 정리해놓은 정보들을

확인하거든요.

 

저도 사람인지라 그 정보가 뭐였는지

일일이 전부 다 기억할 수는 없거든요.

그런데 블로그나 카페에 글을 써두면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들어가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좋아요.

일종의 메모장 스마트폰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죠.

 

여기서 중요한 것은 메모장과 스마트폰이 없는

긴급한 상황에서도 다른 분들 것을 빌리거나

급하게 PC방에 가서라도 글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기록을 남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 기록을 다른 사람도 보면서

필요한 정보를 얻으시고 저는 수익도 생기고

1석 4조네요>.<

 

거기다 블로그를 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규모의 경제랍니다!

일정부분 이상으로 성장하게 되면

1+1이 3,4를 넘어 100으로까지 커질 수 있는 거에요.

제가 쓰는 글은 계속 쌓이면서 조회수도 그에 맞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 그 조회수에 따라 수익도 커지고

자고 있어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생겨나는 수익이 발생하고

파이프라인이 생기는 것이죠.

 

왜 제가 따로 방문통계와 유입경로를

강조하면서 설명하였는지

이해가 되셨나요?

 

우리모두 아무 글이라도 좋으니

열심히 글을 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