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eka's Time. 2025.01.28.

Neseka의 시대

설날에도 나와서 일을 하고 있다.

얼마만에 설에도 나와서 일을 할 수 있는

체력이 다시 생긴 것인지 감격스럽다.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머리가 너무 아파서 하지 못했다.

 

아직은 머리가 적응을 못했는지

머리가 조금 아프긴 했지만

점차 몸이 적응하고 머리도

적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잠만 잘 잔다면 큰 무리가 없이

그렇게 오랫동안 쉬지 않아도

주말에 쉬지 않아도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계획을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천천히 계획하고 실행한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일은 시작하면 확실하게 마무리를 짓는 것

그 일이 끝나면 그 일에 대한 생각은 절대 하지 않는 것

원칙들만 잘 지켜져도 에너지를 많이 아낄 수 있다.

 

그 아낀 에너지를 기반으로 해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씩 달성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점점 내가 무엇을 하고 싶고

어떤 방향으로 가고 싶은지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나은 방향으로

내 마음에 드는 삶을 살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