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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eka 시대

Neseka's Time. 2025.01.24.

by Neseka 2025. 1. 24.

Neseka의 시대

컨디션이 최고조로 향할만큼

에너지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에너지를 더 잘 관리해서

계획에 맞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체력이 좋아진만큼 블로그의 양과 질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왜냐하면 좀 더 좋은 글과 많은 글을

쓰고 싶은 욕심은 있었지만 에너지가 부족해서

지금까지 제대로 하지 못했었기 때문이다.

 

어제는 손목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아픈 곳이 참 많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고

편한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심각하게 아프지도 않은 상황이다.

이렇게 컨디션이 좋았다가도 순식간에

나빠지기 때문에 좋을 때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인간이라는게 간사해서

조금만 나아지면 방심을 하게되고

결국 다시 컨디션이 좋지 않은 길로 가게된다.

이를 잘 막을 수 있는 방법을 관리하는 방법을

또 찾아서 실행할 것이다.

 

올해는 분명히 머리가 아픈 일이 많지만

결과로 나타난다고 들었다.

그에 맞게 머리아픈 일들이 많은데

하나씩 천천히 해결해 나가려고 한다.

하나씩 해결을 하다보면 어느샌가

내가 원하는 목표위에 올라와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물론 전제조건으로 꾸준하게

계속 쌓아갈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그렇게 하지 못했다.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뭉게버리고

다시시작하고 완벽주의에 강박증까지 있어서

완벽의 완벽을 추구하다보니 지금껏

끝까지 해본 일이 없는 것이다.

 

올해는 정말로 다르다고 결심하고

1월을 보냈는데 1월을 보내면서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굉장히 선방했고

좋은 일도 있었다고 자부하고 있다.

 

모든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려고 했던 것이

굉장히 큰 패착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큰 패착이 한꺼번에

모든 일들을 시작해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결국 아무것도 달성하지 못하는 사태를 가져왔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 일에 손을 대다보니

장점도 있었다. 여러분야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깊이 있게 들어가야하는지

어떻게 하면 더 전문가가 될 수 있고 이런 직업은 뭐가 좋은지

속속들이 알 수 있었다. 거기에 조금의 경험까지 보태어져서

누군가에게 이쪽 길은 이렇게 된다는 것도 설명이 가능하게 되었다.

 

많은 일에 실패를 했고 좌절을 했고

남들은 꾸준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손댄다고 비난했지만

오히려 그 잘못된 점이 자산이 되서

Neseka는 콘텐츠가 넘쳐난다.

오늘은 뭘로 글을 써야하나? 이런생각이 드는 것이 아니라

이 많은 것 중에 뭘 써야 할까? 이렇게 생각이 되는것이다.

 

콘텐츠를 생각하는 것과

많은 콘텐츠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고민은

천지차이다.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하지 않았던가

나쁜일이 반드시 나쁜일이 아니고

좋은일이 반드시 좋은 일이 아닌 것이다.

그러니 지금은 길과 방향을 모두 정했으니

이대로 계속 쭉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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