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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운동. 3일차. 적응.

by Neseka 2025. 1. 25.

벌써 운동 3일차이다.

믿겨지는가?

운동해야지하고 마음을 먹었는데

3일은 순식간에 지나간다.

작심3일이라고 하는데

오늘이 3일째이고 운동을 하고 있으니

대성공이다.

 

이제 내일 다시 작심하루부터

시작하면 된다.

운동일지를 쓰는 일은 간단하다.

매일 운동일지를 써야한다는 인식을 갖고

운동을 하기 위해서이다.

 

요새 컨디션이 많이 좋아지고

운동을해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컨디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체력을 끌어올려보려고 한다.

 

체력을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것은

제대로 된 자세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근육을 만들어 놓고 체형교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체형교정을 하면서 체력을 올려야 한다.

 

그렇게 올바르게 바로 잡혀진

신체에는 건전한 정신이 깃들수 밖에 없다.

오랜기간 구부정하게 살아온 나는

허리를 펴고 어깨를 펴고 가슴을 열고

목을 똑바로 하는 것 자체만도

굉장히 힘든 자세였다.

 

이 자세를 유지하는데도

힘이 들고 이 자세를 유지하면서 운동하는 것은

무리일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1월 1일부터 시작해서

이 자세를 무리없이 유지해가고 있는데

약간의 허리의 통증이 있긴하다.

 

왜냐하면 허리를 쫙 펴려고

쫙 편 자세를 오랫동안 지속했더니

뻐근한건지 허리가 아픈건지 모르겠지만

허리의 통증이 지속되고 있다.

아마도 제대로 된 자세로 펴고 있는게 아니라

몸이 틀어지면서 펴져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일단은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전문가에게 한번 가볼생각이다.

우리 몸은 내가 인식하지 못하지만

다른사람이 봐주면 틀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Neseka의 경우에는

왼쪽어깨와 승모근이 굳어서

위로 올라가 있다고 한다.

골반은 오른쪽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요상한 모양으로 틀어짐이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Neseka는 가벼운 운동은

혼자서 계속할 생각이고

헬스나 필라테스 요가와 같은

고난이도 운동은 전문가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받을 생각이다.

 

하지만 아직은 그럴 비용이 마련되지 않아서

혼자 스스로 운동을 우선 해보고

비용이 마련되면 본격적으로 운동을 할 생각이다.

 

헬스를 친구와 같이 하는 것은

굉장히 부상의 위험이 크다.

왜냐하면 친구가 잘 봐줄 수 있는 트레이너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면 돈 아끼려다가 오히려 병원비만 더 나간다.

 

따라서 처음부터 전문가에게 체계적으로

트레이닝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된 방법을 빨리 고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Neseka가 소개한 맨몸운동도

전문가가 소개해준 운동이다.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지 않은 운동은

하지 않고 있다.

 

그러니 Neseka가 추천하는 운동은

하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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