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eka의 시대
몸이 다행스럽게도
점점 회복되는 것 같다.
어제보다 오늘 더 나은
느낌이고 열 나는 느낌도 없다.
내일까지 더 쉬고
벌써 3일째 제대로 씻지 못해서
씻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주말에 쉬어서 몸이 회복되는 것이 어딘가.
다행히 주변에 아는 의료인이 있어서
도움을 받은게 가장 컸던 것 같다.
이래서 집에 의료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옛 어른들께서 말씀하셨나보다.
주변에 아는 의료인은 병원가서 진료보는 것보다
훨씬 잘 관찰해주고 진료해주고 검사해준다.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을때는
1분도 진료 안해주고 그냥 알아서 나으라는 식인데
꼼꼼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아는 의료인이 있으면
도움 받을 수 있어 정말 다행인 것이다.
요즘은 독감이 아닌 그냥 감기어도
2주동안 고생을 많이 한다고 한다.
특히 작년에 감기로 고생을 안한사람들에게
찾아온다고 하니 면역력이 약하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독감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
Neseka는 이제 매년 독감예방접종을
맞을 생각이다. 젊다고 해서 괜찮겠지하며
감기를 얕보았다가 호되게 당하는 중이다.
젊다고 부리는 객기가 안통할 나이가 됬다는 생각에
씁쓸하기도 하지만 세삼 어른들이 왜 힘들어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계기도 되었다.
사람들이 밀집한 장소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도 깨끗히 씻고 잠은 충분히 자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기본적인 수칙들을 방심해서 안 지키지 않고
제대로 지켜나가야겠다고 또 다짐한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seka's Time. 2025.01.20. (0) | 2025.01.20 |
---|---|
Neseka's Time. 2025.01.19. (0) | 2025.01.20 |
Neseka's Time. 2025.01.17. (0) | 2025.01.18 |
Neseka's Time. 2025.01.16. (0) | 2025.01.17 |
1월 9일은 무슨 날? (0) | 2025.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