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eka 굿즈
열 한번째 시간입니당!
오늘은 빗을
소개할겁니당^^
저는 여러가지 빗을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 빗 하나만 사용해요.
바로 꼬리빗이죠!
어렸을 때보면 학교에서는
항상 거울앞에 여자애들이
이 꼬리빗을 이용해서 머리를 빗고 있었던게
기억이 나요. 저 빗은 손에서 떨어지지 않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요.
여러분은 빗에 대한 추억이
어떤 것이 있나요?
꼬리빗은 가격도 저렴하고
심지어 튼튼하고 오래가니까
자주 바꿀 필요도 없이 좋죠
그리고 꼬리빗보다
머리가 잘 빗어지는 빗은
없는 것 같아요.
일반 브러쉬 빗이나 다른 빗들은
뭔가 섬세하게 빗어지지 않고
대충 흘겨지는 느낌? 그래서 엉킨 머리를
제대로 빗어주지 못하고 풀어지지 않는 느낌
저만... 그렇게 느낀 걸까요ㅜ.ㅜ

그런데 강력한 단점이
두 개 정도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잘 없어져요... 어디에 갔는지
찾아보면 없어져 있고 여행갈때나 출장에서
빗을 찾으려고 하면 어디를 그렇게
발이 달려 도망을 가는지
내가 안 챙겼나? 하고 사방을 찾아 헤메죠...
그러다 편의점에 구매한다능...
또 한 가지는 오래 사용하다보면
빗 사이에 먼지와 각질?이라고 해야하나요?
무언가가 때처럼 끼는 것이 보여요.
이게 한 번 끼기 시작하면 잘 빠지지 않고
잘 끼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 때가 낄때쯤
꼬리빗을 새 것으로 교환해줘요.
이런 때가 보이기 시작하면 바꿔줄때가
된 것 같아요. 한 6개월 정도 쓰면 그렇게 때가
보이기 시작해요. 여러분도 꼬리빗을 자세히
관찰해보셔요. 너무 자세히는 말구요...
저는 얼굴관리, 몸관리가 모두 끝나면
머리를 정돈하기 위해서 꼬리빗을
가장 나중에 사용한답니다!
왁스를 사용할 때도 빗으로
정리가 필요할 때가 있기 때문에
왁스 바르고 살짝씩 써주기도 해요.
헤어 스프레이 사용하고는 안됩니당!
머리 다 망가져요~

아무튼 빗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외모단장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는 신호죠!
요새 바쁘다보니 제대로 머리도 못 빗고
정신없이 지내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좀 더 꼼꼼히 머리도 빗고
단정하게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빗도 종류가 엄청 다양하니까
다양한 종류의 빗을 천천히 소개해 볼께요.
그럴려면 제가 또 써봐야겠죠?
우리 모두 단정하게 빗어진
머리로 하루를 시작해봐요!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 결산서 작성. (0) | 2024.12.17 |
---|---|
2-1. 예산서 작성. (0) | 2024.12.17 |
폼 클랜징. 닥터방기원 나노 버블 클랜징 폼. (0) | 2024.12.16 |
1월 2일은 무슨 날? (0) | 2024.12.15 |
브러쉬. 닥터방기원 두피 마사지 샴푸 브러쉬. (0) | 2024.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