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은 무슨 날일 까요?
바로바로 "국립 새의 날"입니다.
새의 생명은 정말 소중하죠.
그걸 알면서도 뿌링클은... 죄송합니다ㅠ.ㅠ
항상 새 이야기만 하면 죄책감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
제가 닭 백숙 코스요리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닭들 어떻게 사육되고 있는 지 아시나요?
달걀을 모두 낳은 닭 들을 모아다가 가둬놓고
살을 찌게 만들어서 파는 것이랍니다.
만약에 사람을 이렇게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정말 끔찍하죠? 이렇게 사육된 닭들을 먹는 인간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육하는 닭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기를 수 있게 하자는게 동물 복지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가장 좋은 것은 사육하는 닭이나 오리와 같은 생명들을
정말 최소한으로 소비하는 것이지만 그것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업주분들도 생각하지 않을수는 없어요.
그래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논의하기 보다는
어떻게 최대한 좋은 환경에서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을지를 논의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오리의 경우에도... 오리탕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몸보신에도 좋고 사람들에게 정말 이득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동물이에요. 오리야 고마워ㅠ.ㅠ
그리고 우리 주변에 친근한 새들이외에도
멸종위기에 처한 새들이 참 많답니다!
그렇기에 새의 날이 오면 우리 새들에 대해
좀 더 이야기 해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어요.
우리 인간이 새처럼 훨훨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을 꿈꿔서 비행기가 발명되었잖아요?
까치를 떠올리면 설날을!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
이렇게 새들은 우리 삶 속에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어요.
그러니 우리 주변의 작은 새들도 아끼고 사랑하자구요~
저는 이날을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 싶어요.
새처럼 훨훨 자유롭게 날아다니면서
그 누구에게도 속박당하지 않는
그런 날개를 저도 갖고 싶어요.
"자유로운 날개의 날"
이렇게 부르면 참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딱딱한 이름보다는 의미가 부여된
날로 정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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