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eka 굿즈
다섯 번째 시간이에요!
이번엔 저번에 소개해드린대로
앰플을 소개하고자해요^^

처음엔 화장품을 스포이드로 짜서
발라야 했기에 되게 생소하고
신기했답니다~
학교다닐 때 과학시간 말고는
본 적이 없었는데요.
화장품에 작은 스포이드를 사용해보니
정말 편하고 좋더라구요@.@
앰플을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것은
흡수가 굉장히 빠르다는 걸 알았어요.
바로 흡수되니까 쓱쓱 발라줘야
골고루 바를 수 있어요.
토너의 경우에는 바르고 흡수되는데
30초 정도 톡톡두르리고 해줘야 했는데
앰플은 5초 정도면 충분했네요.
저번에 소개했던 크림과 이 앰플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해서 발라주시면 됩니당~

둘 중 뭐가 더 편하냐면
저는 크게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크림도 흡수 속도가 앰플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빠르고 바르기도 불편하지 않았으니까요.
오로지 여러분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당ㅎㅎ
요 스포이드 보이시죠!
꿀Tip을 한 가지 드리자면
얼굴을 정면을 보고 스포이드를 짜지 마시고
얼굴을 약간 기울여주시면 좋겠습니당!
금새 흘러버리거든요.
앰플의 경우 양이 너무 적은 것이 아니냐?
하실 수도 있는데요.
한 통을 다 쓰는데 4달 정도 걸렸습니당.
얼굴 곳곳에다가 다 짜는게 아니잖아요?
어떻게 발라야 하는지 모르시는 분을 위한
자세한 설명들어갑니다.

토너, 크림, 앰플을 얼굴에 바르실 때는
각기 방법이 모두 다릅니다.
토너의 경우에는 두 번 정도 손에 붓고
박수 치듯이 손 전체에 토너가 묻게되면
얼굴전체에 톡톡치듯이 모두 발라줍니다.
남은 토너는 박수치거나 얼굴을 톡톡치면서
흡수될 때까지 발라주시면 됩니다.
이 때 목도 같이 해주셔도 좋아효!
목 전체 목 뒤까지요~
크림은 이마, 양 볼, 목 이렇게
조금씩 짜서 발라준뒤에
골고루 펴서 발라주고 흡수될 수 있게
톡톡 쳐주시면 됩니다.
이 때도 목 전체 목 뒤까지는 필수%.%
앰플의 경우에는 이마와 양 볼에만 짜주세요~
앰플은 오로지 얼굴에만 양보하셔요!
얼굴에만 해도 충분합니당
왜냐하면 토너, 앰플 그리고 마지막
한 단계가 더 남았거든요>.<
여러분 기초 화장품만 해도
너무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게 최소한이구요.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감당 못하 실...수도...ㅜ.ㅜ
그러니 기본적인 것이라도
습관으로 만들어서 챙겨보자구요.
다음에 소개해 드릴 것까지
세 가지만 챙겨도
관리안하는 사람이라는 소리는...
적어도 안 듣고 사실 수 있어요.
솔직히 말해서 우리모두
관리 잘하는 사람이 좋잖아요?
그러니 귀찮아지기 전에
습관으로 만들어버립시다!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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