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1 Neseka's Time. 2025.01.03. Neseka의 시대!올해 들어서 가장 우울했던 날이아닌가 싶어요. 우울은 그냥 밀려들어왔어요.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언제까지 이 힘듬이 이어져야 하나정말 지긋지긋한 경쟁을 피하고 싶다.이런저런 생각들이 한꺼번에 훅 와버리네요.여러분도 그러신 적 있나요? 아무튼 왜 이렇게 불안하고 힘들까생각을 거꾸로 추적해서 들어갔어요.그 결과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는 결론이었죠.실수할 수 있고 실패할 수 있지만그 실수하고 실패할까봐 무서워서 벌벌떨면서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그럴땐 내가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것에 대한 두려움이 몰려왔어요. 그러자 또 다시 회사가 망할 것 같다는 두려움돈을 벌지 못할 것 같다는 공포결국 굶어 죽을 것이라는 생각까지...극단적인 생각이 꼬리에꼬리를 물기 시작하니.. 2025. 1. 4. 이전 1 다음